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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저소득층 지원 제도, 제대로 알고 계신가요?
신청 기간이 다가오고 있지만 막상 조건이나 혜택을 정확히 아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지금 신청만 잘해도 2,160만 원까지 만들 수 있는 제도라면,
누구든 관심 가질 수밖에 없겠죠.
‘희망저축계좌2’로 자산 형성의 기회를 잡아보세요!
희망저축계좌2란 무엇인가요?
'희망저축계좌2'는 저소득 근로자나 차상위계층이 정부의 지원을 통해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입니다.
근로를 하고 있는 주거·교육급여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 대상이며,
정부가 매월 최대 10만 원까지 근로장려금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 조건은?
해당 제도는 아래의 조건을 만족해야 신청할 수 있습니다.
-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
- 주거/교육급여 수급자 또는 기타 차상위 계층
- 근로·사업소득이 존재하는 자
단, 기존 희망플러스통장 등 유사 사업에 참여 중이라면 중복 신청은 불가합니다.
2025년 신청 기간은 언제?
2025년에는 총 3차례 신청 기회가 주어집니다.
- 1차: 2025.04.01 ~ 2025.04.22
- 2차: 2025.07.01 ~ 2025.07.22
- 3차: 2025.10.01 ~ 2025.10.24
시기마다 예산이 다르니 미리 준비하고 신청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신청 방법과 절차
신청은 거주지 관할 주민센터에서만 가능합니다.
온라인 신청은 불가하며, 직접 방문 접수해야 하니
신분증 및 소득 관련 증빙서류를 준비하세요.
필요 서식은 현장에서 제공됩니다.
정부 지원금 혜택 구성
혜택은 단순히 저축하는 금액 이상입니다.
본인이 매월 10~5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는 고정적으로 10만 원을 매칭 지원합니다.
예: 10만 원 저축 시 → 총 20만 원 적립
최대 3년 적립 시 → 본인 적립금 최대 1,800만 원 + 정부지원금 360만 원 = 최대 2,160만 원
추가지원: 자활근로 참여자에게 더 많은 혜택
자활근로 사업단에 참여하면 추가로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존재합니다.
- 내일 키움 장려금: 월 20만 원
- 내일 키움 수익금: 월 최대 15만 원
이 혜택은 자활근로 참여자만 해당되니 해당된다면 꼭 챙겨야 할 부분입니다.
소득기준표 (2025년 기준)
| 가구원 수 | 중위소득 100% | 가입 기준 (50%) | 유지 기준 (150%) |
| 2인 가구 | 3,932,658원 | 1,966,329원 이하 | 5,025,353원 |
Q&A
Q1. 희망저축계좌1과 2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A1. 희망저축계좌1은 생계·의료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하며, 2는 주거·교육급여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이 해당됩니다.
Q2. 반드시 3년을 모두 채워야 하나요?
A2. 중도 해지는 가능하나, 조건을 만족하지 않으면 지원금 전액 또는 일부가 반환될 수 있습니다.
Q3. 다른 복지 제도와 중복 신청 가능한가요?
A3. 희망플러스통장과 같은 유사 자산형성 사업은 중복 불가하지만, 꿈나래·디딤씨앗 통장 등 아동 대상은 중복 허용됩니다.
Q4. 온라인 신청이 왜 불가능한가요?
A4. 신청자의 실제 거주 여부, 소득 등을 검토해야 하므로 직접 방문 접수만 허용됩니다.
Q5. 본인이 소득이 없고 배우자가 소득이 있다면 신청 가능한가요?
A5. 소득은 가구 기준으로 평가되므로, 배우자의 소득도 함께 고려됩니다.
마무리하며
희망저축계좌2는 정부의 확실한 자산형성 지원제도입니다.
단순한 저축이 아닌, 정부의 지원까지 더해져 실질적인 재산 증식이 가능합니다.
조건에 해당된다면 망설이지 말고 가까운 주민센터에서 신청을 시작해보세요.
당신의 미래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질 기회입니다
